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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목살 수비드 머신 사용 후기

category REVIEW/기타리뷰 2020. 9. 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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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에 이어 돼지 목살 수비드 도전

마트가서 목살을 사왔는데 두께가 있는 줄 알았는데

두께다 1cm도 안되는거 같은...

 

원래 예상으로는 2cm정도 두께로 스테이크 처럼 먹으려고

했는데 난감...

 

그래도 그냥 시간 줄여서 먹어보기로 하고 작업진행

 

에어프라이어랑 수비드랑 비교해서 먹어보기

위해서 4조각을 꺼냄 

 

시즈닝은 기본으로 바베큐타운을 사용 2개는 집에 남아있는

슬라이스 치즈를 에어프라이어 수비드 각각 한개 넣어둠

수비드용 진공 포장으로 마무리~

요건 에어프라이어 용 치즈는 나중에 올림

온도는 65도에서 1시간 30분 셋팅

2cm면 2시간 하려고 했는데 얇아서 30분 줄임

1시간 30분 후 바로 꺼냄

겉보기엔 닭가슴살이랑 다를게 없어보임

에어프라이어에 돌린건 완전 망..

생각 없이 너무 오래 돌림

그냥 육포 두꺼운 느낌이..

잘라서 단면을 보니 우선 에어프라이어는 망하고

수비드로 작업한 목살은 괜찮은 상태

 

시식 평가

에어프라이어 사진에 보이는거 처럼 그냥 망함

시즈닝도 잘못해서 맛없고 짜고 질기고 딱딱함

 

수비드로 작업한건 식감이 쫄깃쫄깃

너무 맛있어서 놀람.. 

 

근데 치츠 추가한건 별로..

이제 고기 조리할때 슬라이스 치즈는 넣지말고

버터를 넣을것.

 

얇은 목살은 65도 1시간 30분 식감이며 시즈닝이며

맛이 딱 맞음 

 

다음에 도전할 고기는 돼지 안심..

목살은 두꺼운걸로 나중에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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