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마켓 자취생 6종 반찬 시식 후기

위클리 마켓에서 오픈 기념으로 6종 반찬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서 신청해서 받음

위클리 마켓에서 주문 할 경우 24,500원에 판매하는 제품

 

 

주문 하면 당일 배송해서 보통 다음 날 도착할듯

배송시작 했다고 뜨고 바로 다음날 배송완료..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흐르는것도 없이 깔끔하게 도착

 

위클리 6종 세트 종류를 보니

김치볶음, 진미채무침, 고사리나물, 된장시래기, 메추리알장조림, 무생채

자취 경력이 10년 정도 되는데 초창기나 반찬을 사먹어봤지

요즘엔 사먹어 보질 않아서 가격이 저렴한건지 적당한건지는 모르겠음

혼자 사는 독거남이라고 해도 깔끔한거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반찬 상태 포장 상태 깔끔해서 보기 좋았음

 

 

반찬 포장은 진미채 말고는 손으로 잘 뜯어짐

내용물을 보니 전체적으로 반찬이 꾹꾹 눌려있어서

풀어지니까 양이 엄청난.. 메추리알빼고

 

눌려있던 반찬이 풀어지면서 양이 많아지니까

제법 큰 반찬 통에 넣었는데도 반찬이 남음

 

반찬통에 반찬을 넣고 나머지 반찬으로 시식을 해봄

- 볶은 김치는 식당에서 먹어봤던 그냥 맛있는 맛 짜지 않고

무난하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였음

 

- 고사리는 본가에 있을때도 안먹었던 반찬.. 맛없어가 아니라

그냥 초딩 입맛이라 손이 안가서 안 먹던 반찬.. 먹어보니 

우리 엄마가 딱 좋아할 맛임 짜지 않고 나물의 맛을 살린 맛

맛은 있는데 나는 굳이 돈주고는 안사먹는 반찬

 

 

- 된장시래기 이렇게 반찬으로는 있는건 처음 먹어봄 시래기국으로만

먹어봤지 이렇게 반찬으로 있는건 처음봄 그냥 느낌이 된장시래기국에

있던 시래기를 꺼내놓은 맛 이것도 나는 안끌리는 반찬이지만 

엄마는 좋아 할 맛 많이 먹어도 안짜고 그냥 된장시래기맛

 

- 진미채 이건 진짜 맛있음.. 보통 시장에서 보면 양도 조금인데

가격은 비싸서 안사먹던건데.. 위클리마켓은 단품이 얼만지는 모르겠는데

양이 엄청많은.. 이건 엄청 맛있고 짜지 않고 딱 밥이랑 먹으면 개꿀맛인..

양념이 진해보여서 짤거 같았는데 하나도 안짜고 계속 먹게됨

 

- 무생채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거 배추 김치는 잘 안먹는데 무생채는 잘 먹음

무생채도 짜거나 너무 흐물거리면 손이 잘 안가는데 이건 아삭아삭하고

안짜고 밥이랑 먹으면 딱인 반찬 그냥 내가 좋아하는 무생채임

 

- 메추리알장조림 이것도 맛있음 여태 먹었던 메추리알장조림 중에

이게 제일 맛있는거 같음. 하나도 안짜고 그냥 맛있는 메추리알장조림

이건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움.. 밥한공기랑 한번에 다 먹어버림..

 

 

진미채, 메추리알장조림, 무생채 이건 너무 맛있고 내입맛에 딱임

그냥 누구나 먹어도 맛있다고 할거 같음...

이번에 이벤트로 받아서 먹어봤지만 진미채, 메추리알장조림, 무생채

이것만 각각 구매 가능하거나 셋트로 있다면 매달 구매해서 먹을듯